또 울궈먹으려고 각설이가 왔어요~~~
제스카 스텐레스 57110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끝에 5개는 넥이 튼튼하게 붙은 내일 이후에 작업예정이고요~
일단은 가조립하여 이상없는지 확인도 했죠
픽가드하고 잭포트, 브릿지도 올려놓고 수직정렬상태도 최종 점검하고요
우드 글루가 올라갔습니다.
10분간 클램핑하고 일시 제거하여 삐져나온 글루 몽땅 제거합니다.
그리고 다시 클램핑~
넥조인트 후면 힐부분은 아무래도 붙여놓고 깎아야겠다 싶어서 조금 깎아보다 말고 그냥 뒀어요
빈틈따위는 절대 없음입니다.
이쁘게 일자로 잘 뻗어있네요 다음주면 피니시 들어갈 수 있을것 같군요 참 다행입니다.
이곳저곳 구멍을 뚫어야하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공방 재오픈하고 열흘만에 가공은 마무리를 지어가는군요.
피니시가 일단 들어가면 다음 제작건을 또 시작해야겠죠.
좌우지간에 이 쉬운걸(?) 늦게 해드려서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올리고 들어갑니다. (_ _)
화이낙스 쥔장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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