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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낙스

화이낙스 공방 현황 및 재오픈 공지 안녕하세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방문객 여러분, 정상적으로 공방활동을 못한지 너무 오래되다 보니 뻔뻔하게 파렴치한 글을 올리기가 뻘쭘하여 쥐죽은듯 숨어있었습니다..... ㅜㅜ 이래저래 기계들 손좀 보고 보다 나은 모습으로 멋지게(?) 재등장하려 했는데, 뜻하지 않게 그 기간이 너무나 늘어지다보니 잠수탄 것같은 부작용을 일으킨 것 같군요. 이 점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 (_ _)골백번 사죄를 드려도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 그게 문제로군요. ...... 재개장(?) 날짜는 2017년 1월 9일 월요일입니다.전부 다 치운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주말을 이용하여 마지막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바뀐 공방의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투어해보도록...하지요..... 쿨럭.... 대기실입니다. .. 더보기
공방 정비 추가적인 소식입니다. 명절을 잘들 보내셨겠지요? 네 뭐 저는 명절 당일만 좀 왔다갔다하고 거진 공방에 쳐박혀있었습니다.얼마 안남은 것처럼 보여도 막상 그것들도 마무리를 짓는데 머리를 써야하는 지점이 많아서.. (네 변명입니다 ㅜㅜ) 그래서 지난달에 포스팅하고 막 뭔가 하다가 달력을 보니 벌써 9월 하순이네요 으헝헝 지금 청소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족히 일주일치 일거리 같네요... 너무 많이 벌려놨어요 바닥은 전체가 온통 쓰레기장이고 ㅜㅜ .... 이제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는지 보고드릴 시점이네요 일전의 포스팅은 http://finax.tistory.com/126 더보기
[JYJ님] 플로이드로즈 스트랫 제작 part 3 - 완성사진 및 동영상 이것도 어지간히 긴 시간을 만들었군요... 좀 빨리해야하는데... 항상 시간에 쫓깁니다. 락카 샌딩실러, 락카 칼라 위에 폴리우레탄을 얹었습니다. 마스킹간의 단차가 심하기 때문에 락카 상도로는 이것을 카바하기가 무리입니다. 뭐... 하려면 할수도 있겠지만서두요... 샌딩과 버핑이 끝난 사진입니다. 이 단계에서 쉴드 페인트를 적용해주고요.. (삐져나온 부위는 에나멜 신나로 나중에 닦아내면 그만입니다) 단촐한 회로가 올라갔습니다. 뚜껑도 완전 쉴드를 해줍니다. 동테이프사이에 굳이 납땜을 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나사구멍까지 흑연쉴드페인트가 모두 올라와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스트링이 올라갈 준비가 끝났군요. 스트링을 올린 후에 모군이 최초 셋업을 보고있습니다. 넥의 릴리프부터 시작해서 브릿지 스프링의 장력조절.. 더보기
[LSJ님] 드롭탑 SSH - 완성품 갤러리 요즘 좋은 카메라를 안들고 다녀서 사진 품질이 다소 조악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LSJ님께서 의뢰하신 커스텀 드롭탑 싱싱험 기타입니다. 많은 사항들이 신규 적용되었는데요, 뉴 헤드, 데칼, 드롭탑, 내추럴 바인딩 등입니다. - 바디 : 스웜프애쉬 센터조인트 2피스 - 탑 : 4A 퀼트 메이플, 5mm - 넥 : 플레임메이플, 인디언 로즈우드, 니켈실버 미디엄점보 프렛, 오일본넛 - 헤드머신 : 힙샷 - 브릿지 : 힙샷 - 픽업 : 던컨 STK + TB5 (이후 롤라 싱싱험으로 교체됨) - 1볼륨 1톤 - 피니쉬 : 블랙 스테인/올라커 완성이 되자마자 의뢰주께서 부리나케 가져가셨습니다. ㅎㅎ 프로젝트 종결보고 마칩니다. (_ _) * 싸운드 샘플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걸 못했네요. 아쉽습니다 ^^ 더보기
[JYJ님] 플로이드로즈 스트랫 제작 part 2 - 도장 포스팅이 뜸하면... 트래픽도 뜸해집니다 ㅜㅜ 인기관리를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무언가 올려야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중입니다 ㅠㅠ 특수 도장을 위해 일단 꺼먼 색을 올렸습니다. 그 후에 마스킹 테이프를 빙빙 두르고 흰색을 도포(어잌쿠 사진을 안찍어놨군요 ㅋ)한 후에 테이프가 제거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ㅎㅎ 프랑켄 도장에 EVH 픽업까지, 세트로 확실하게 달립니다!!! 뒷면도... 이제 빨간색이 올라가면 칼라는 다 올라가는겁니다. 옆에 제가 출력해서 참고중에 있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선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연필로 체크해가면서 붙여야합니다. 마스킹 테이프도 다양한 싸이즈가 필요한데요, 1/4", 1/2", 3/4", 1" 폭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규격들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방산시장에 가서 .. 더보기
[LSJ님] 드롭탑 제작의뢰의 건 - part 2 (피니쉬) 이전 제작기 링크는 여기에 --> http://finax.tistory.com/68 드디어 대망의 피니쉬 시간입니다. 우선 wet시켜서 그레인을 마구마구 일으킨다음에 표면정리하는 것을 3차례 해주고요, 내추럴 바인딩이 와야하는 테두리에 마스킹을 두른 후에 뒷면부터 스테인을 먹여놓았습니다. 밝은 갈색입니다. 뒷면 사진은 좀 아래에 있구요 다시 마스킹 테잎을 정비한 후에 일단 블랙을 찐하게 먹여줍니다. 음메 무셔라~ 두세차례 먹여준 후에 건조가 끝나면 가벼운 샌딩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색이 깊게 안착된 곳은 살아남고 얕게 들어간 곳은 날아가면서 저절로 퀼트 패턴이 살아나게 됩니다. 외곽의 그라데이션까지 자연스레 처리되었다 싶어서 이제 하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아! 보람찬 하루에요!!!!!! 뒷면의 갈색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