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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의뢰의 건/[OCR님] 7/8싸이즈 드롭탑 바디제작

[OCR님] 24.75" 스케일의 스트랫 제작 - finished 얼마만에 올려보는 완성품인지 눈물이 앞을 .... 으흐흑 ㅜㅜ 샌딩후 광택을 내고 있습니다. 일전에 만든 버핑기가 대단한 위력을 발휘합니다. 흑연쉴딩도 마치고 픽가드도 깎고 회로도 올리고 마지막으로 스트링을 올립니다. 최초의 셋업을 해야합니다. 완전 신삥인 관계로 해야할일이 상당히 많습니다. 넥의 릴리프, 액션, 인토네이션.... 도장부스가 조명덕분에 사진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가 되버렸군요. 뒤에 백드롭만 깔면 스튜디오로 써도 되겠습니다. 워모스넥 24.75" 스케일에 맞도록 커스텀 제작한 7/8싸이즈의 바디에 드롭탑이 올라간 기타입니다. 앤더슨 픽업이 풀세트로 들어갔습니다. 어제까지 픽업박스가 있었는데 이군이 셋업 마치고 버린 모양입니다 모델명을 못찾겠군요 ㅜㅜ 여느 스트랫과 다를바 없어보입니다만..... 더보기
7/8싸이즈의 드롭탑 바디 제작건입니다. 제가 희망하던 수준까지 기계 정비가 끝난 관계로 부지런히 밀린 의뢰의 소화에 들어갑니다. 이 의뢰는 24.75 스케일의 워모스 넥에 사용하도록 7/8 싸이즈의 스트랫 축소형 드롭탑 바디제작의 건입니다. 우선 플레임 메이플 탑과 매칭되는 스웜프애쉬가 틀어지지 않도록 목심작업을 미리 해놓은 후에 바디쪽에는 암 컨투어를 미리 형성해 놓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사용하던 드롭탑 압착지그를 개선해서 아래와 같은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벤딩 영역을 빈틈없이 압착합니다. 지그에 사용된 부속품 일체가 공방 자작품입니다. 물론 볼트 너트는 샀습니다만... 이렇게 중간 부분도 뜨지 않도록 잭스크류로 찍어 누릅니다. 빈틈없이... 물샐틈없이... 가운데가 뜨지 않도록 경사각으로 비스듬히 누릅니다. 그게 꽤 오래전 일인데, 기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