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랫 깎느라 미뤄놨던 후속작업을 오늘 진행을 해버렸습니다.
우선 탑을 곱게 샌딩해준 후에 홀가공부터~
브릿지와 스톱테일이 올라앉을 위치가 결정되고 그로부터 1.5인치 위에 브릿지 픽업, 1.5인치 밑에 스톱테일이 올라갑니다.
요로코롬 되었습니다. 배선이 오갈 채널이 휑~하니 보입니다.
넥을 다시 끼워넣고 자세 한번 잡아봅니다. 이군 전용 포즈인듯?
가장 궁금했던 부분을 체크해봅니다.
설계한 넥 앵글이 적합한거여 어떤거여~~~~!!!!
오우 지쟈스... 2/32"... 나이쓰 ㅜㅜ
1/32"부터 4/32"까지 조절가능하군요
이거 수정하려면 큰일 벌여야했는데 스트레스 한방에 해소입니다 ㅜㅜ
내일은 이것저것 하면서 바인딩 채널을 라우팅하고 바인딩을 히트건으로 구부릴 지그도 파내야겠습니다.
지난주 포스팅이 없어 죄송합니다. 가급적 금주에 한편 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이낙스 쥔장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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