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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의뢰의 건

[JYJ님] 플로이드로즈 스트랫 제작 part 2 - 도장 포스팅이 뜸하면... 트래픽도 뜸해집니다 ㅜㅜ 인기관리를 위해서라도 주기적으로 무언가 올려야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중입니다 ㅠㅠ 특수 도장을 위해 일단 꺼먼 색을 올렸습니다. 그 후에 마스킹 테이프를 빙빙 두르고 흰색을 도포(어잌쿠 사진을 안찍어놨군요 ㅋ)한 후에 테이프가 제거되었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ㅎㅎ 프랑켄 도장에 EVH 픽업까지, 세트로 확실하게 달립니다!!! 뒷면도... 이제 빨간색이 올라가면 칼라는 다 올라가는겁니다. 옆에 제가 출력해서 참고중에 있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선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연필로 체크해가면서 붙여야합니다. 마스킹 테이프도 다양한 싸이즈가 필요한데요, 1/4", 1/2", 3/4", 1" 폭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규격들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방산시장에 가서 .. 더보기
[JYJ님] 플로이드로즈 스트랫 제작 part 1 안녕하세요, 오늘도 포스팅을 하나 올리려고 로긴을 햇습니다 ^^; 이 프로젝트는 노말한 스트랫 바디에 플로이드로즈를 얹고 픽업을 바디에 직마운트하는 의뢰인데요, 최종 도색은... 비밀입니다 ㅎ 도색이 끝나면 눈을 조금 즐겁게 해드릴 수 있지 싶네요 ^^ 가조립이 끝난 기타입니다. 예쁘게 잘 빠졌습니다. 마카사 에보니 지판에 와이드점보 프렛이 올라갔구요, 픽업은 직마운트입니다. EVH Wolfgang 모델을 가져다주셔서 사용했습니다. 당연히 라킹너트가 올라가지요. 픽가드를 없애자면 이렇게 후면 라우팅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넥조인트 부위는 컨투어 힐처리를 했구요, 하이프렛 엑세스가 용이하도록 컷어웨이 부분도 좀 파줍니다. 플레임 메이플넥입니다. 헤드머신은 고토의 HAP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나뭇결 ^.. 더보기
[LSJ님] 드롭탑 제작의뢰의 건 - part 2 (피니쉬) 이전 제작기 링크는 여기에 --> http://finax.tistory.com/68 드디어 대망의 피니쉬 시간입니다. 우선 wet시켜서 그레인을 마구마구 일으킨다음에 표면정리하는 것을 3차례 해주고요, 내추럴 바인딩이 와야하는 테두리에 마스킹을 두른 후에 뒷면부터 스테인을 먹여놓았습니다. 밝은 갈색입니다. 뒷면 사진은 좀 아래에 있구요 다시 마스킹 테잎을 정비한 후에 일단 블랙을 찐하게 먹여줍니다. 음메 무셔라~ 두세차례 먹여준 후에 건조가 끝나면 가벼운 샌딩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색이 깊게 안착된 곳은 살아남고 얕게 들어간 곳은 날아가면서 저절로 퀼트 패턴이 살아나게 됩니다. 외곽의 그라데이션까지 자연스레 처리되었다 싶어서 이제 하도를 올리기 시작합니다. 아! 보람찬 하루에요!!!!!! 뒷면의 갈색은.. 더보기
[LJM님] 드롭탑 25인치 스케일 HH 커스텀 안녕들하신가요? 부쩍 속도감이 늘은 화이낙스입니다. ㅎ~ 이번 프로젝트 역시 드롭탑을 얹는 형태인데요, 고가의 컬리나 퀼트보다는 실속형으로 일반 하드메이플 탑을 얹었습니다. 쿼터쏜 아프리칸 마호가니를 바디로 사용하고 그 위에 5mm 하드메이플을 얹은 사진이죠. 전체적인 형태는 좐써의 모던이 컨셉입니다. 25인치 스케일에 24프렛을 가진 슈퍼스트랫인데요, 마카사 에보니 지판에 제스카 스텐 프렛을 얹게 됩니다. 숨돌릴 겨를 없이 바로 가조립 완성 ㅋ 전형적인 슈퍼스트랫형 1V/1T/블레이드 스위치 구조이고요, 던컨의 라이브와이어 액티브 픽업이 사용되었습니다. 배터리 박스는 회로부 바로 하단에 위치시켜서 배선 경로를 짧게 만들었고요, 25 스케일인지라 텐션이 만만해서 스프링 두개만 넣고도 수평이 유지됩니다. .. 더보기
[LSJ님] 드롭탑 SSH 제작기 - part 1 죄송하단 말씀 먼저 올립니다. 이것저것 동시다발로 작업을 하다보니 하나하나 자세하게 블로그에 올릴 여력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이건은 스트링을 올린 다음에나 이렇게 처음 쓰게 됩니다. 먼저 탑재와 바디재의 선정부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유한 탑재중 최고가입니다........ 음.. 과감하게 푹 찔러주신 LSJ님... 탁월한 선택인듯.. 이런 통짜 목재를 썰어서... 요렇게 탑재로 가공을 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사용할지는 의뢰인과 상의후 결정하였습니다.... 퀼트탑입니다. 최소 4A급이라 자부합니다. - 사실 몇A냐.. 하는것은 매우 주관적인 판단이지요.. 바디에 미리 전면 컨투어를 만들고 지그안에 넣어서 접합을 시켰습니다. 넥은 슬근슬근 반 완성... 그리고 바디를 깎아냅니다. 오밀조밀 복잡하게도 생겼습.. 더보기
[HHS님] 출고준비 완료 & 테스트영상 전... 메탈을 위해 태어났어요... -0- 라고 부르짖습니다.. 허허... 타이틀 : ESP 스타일 슈퍼스트랫 24프렛/25.5인치 - 알더 2피스 바디, 센터 접합 - 메이플/월넛 5피스 라미네이트 넥 - 블랙 화이버시트 헤드플레이트 - 고토 리버스 헤드머신 - 플로이드로즈 프로 브릿지 - 커스텀 제작 화이트펄 픽가드 - 블랙 하드웨어 일체 - 올 락카 피니시 - 특이사항 : 깁슨식 싱글바 트러스로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이SJ님께서 협찬해주신 GRECO 험버커 세트를 이번에 테스트를 위해 끼워봤습니다. 소리 좋더군요 ㅎ 넥센터는 인토네이션과 더불어 저의 자존심입니다. 지판에는 오일이 올라가있습니다. 쭉!! 뻗어있는 넥, 익스트림 스트레이트와 14인치 빨래판 곡률의 만남입니다. 넥 포켓의 피팅도 신경좀.. 더보기
[HHS님] 출고준비중 드으으으디이이이어어어어어~~~ 기나긴 작업이 끝나고 출고준비중입니다아아아아~~~ ㅜㅜ - 24프렛 25.5인치 ESP형의 리버스헤드, 14인치 곡률, 플로이드로즈 프로 여기까지가 간단 약력입니다 ㅋ 일단 009게이지로 넥테스트했구요 사운드샘플은 아마 내일 저녁에나 올라가지 싶네요. 의뢰인께서 EMG스타일로 픽업을 알아서 하시기로 하셔서 픽업이 없는 관계로, 공방내에 놀고있는 협찬받은 기증품인 그레코 클래식스크리밍 세트를 넣어봤습니다. 반질반질 광내는데 오후가 다갔습니다 ㅜㅜ 5피스 메이플/월넛 라미네이트 넥이구요~ 순정 스프링은 달랑 세개 들어있던데, 장력이 모자라서 두개는 추가로 들어갔습니다. 헤드머신역시 고토제 제가 넥을 손으로 깎는지는 이제 다들 아시죠? ㅇㅅㅇ;; 그럼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당~ 더보기
[SHG님] 마호가니 스트랫 제작의 건 이번에도 디테일은 생략하고 갑작스레 본체 완성입니다 >. 더보기
[YSW님] 화이트 텔레캐스터 바디 의뢰의 건 w/ 동영상 [종결] 흠, 이 건은 그닥 제작기랄것도 없이 종결처리로 가는군요 ^^ 화이트 믹솔의 상도 레이어가 워낙 얇은 관계로 여타의 바디와 같은 아주 평탄한 바디 도장을 얻어내는 것은 애시당초 포기했습니다만, 그래도 약간 미흡한 면이 있는데.. 의뢰인의 검수에 달려있다고나 할까요.. 전체 사진입니다. 스펙 : - 코리나 바디 2피스 센터접합 (White limba = korina 되겠습니다) - 앤더슨 픽업 넥/브릿지 - 오일 본넛 - 고토 고정형 브릿지 - 커스텀 제작 픽가드, 토토즈 3ply - 하드웨어 일체 의뢰인 제공품 이번 것도 뮤직크래프트사의 넥입니다. 이 회사것이 꽤 괜찮은듯 합니다. 이것은 로즈우드 통넥인데요, 오일은 제가 올렸습니다. 5번쯤 올린 기억이... 대략 두달이 넘게 걸렸고요, 바디 제작하면서 .. 더보기
간략하지만 종합적인 작업진행 내역 안녕들하십니까, 김구선생님을 약간(?) 닮은듯 하다는 화이낙스 쥔장입니다. 대형 사고에 나라가 온통 우울한 소식들뿐입니다. 제 아들놈이 딱 그 나이라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피지도 못한 젊은 친구들에게 한줌 애도를 바치며.. 한분한분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를 해드리기엔 시간이 너무나도 없습니다. 그래도 무슨 작업이 어디까지 되었나 궁금해하실 의뢰주분들께 아주 짤막하지만 임팩트있는 경과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1. 황HS님 상도까지 다 올라갔고 건조중입니다. 연휴중에 샌딩/버핑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시간을 쪼개서 작업하려고 합니다. 2. 이MY님 (좌측) 대전 사시는 신HG님 (우측) 넥의 기본 성형들이 다 끝났습니다. 이MY님의 넥은 바인딩을 미리 5겹으로 만들어야 해서 지그를 파야하는데.. 더보기